안녕하세요, 한국소비자원 제8기 소비자 안전모니터 CSI입니다.🔎
실내 공간에서 어린 자녀를 마음껏 놀게 할 수 있어 선호되는 키즈카페에서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습니다. 이에, 한국소비자원이 키즈카페 안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🚨
키즈카페 안전사고는 걸음마기(1~3세)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. 최근 5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(CISS)에 접수된 키즈카페 관련 안전사고는 무려 1,205건이라고 해요.
그중 연령이 확인된 1,165건의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, 40.4%가 보행에 서툴러 넘어지기 쉽고 호기심이 강한 걸음마기(1~3세)에 발생하고 있어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.
키즈카페 안전사고 위해원인 현황❓
미끄러짐•넘어짐 사고가 가장 많아요❗️
키즈카페 안전사고 위해부위 현황❓
머리와 얼굴 상해가 제일 많아요❗️
⚠️트램펄린 사고가 가장 많아요⚠️
트램펄린 안전사고는 골절과 머리 부상 위험이 커요. 영•유아기의 뼈 특성상 골절 부상은 성장판의 손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, 기구 이용 전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숙지가 반드시 필요해요❗️
🚨키즈카페 안전사고 예방 지침🚨
1️⃣ 영유아가 기구 및 시설을 이용할 때 항상 보호자가 지켜보기
2️⃣ 이용 전 놀이기구별 안전 수칙을 아이에게 지도하기
3️⃣ 미끄럼방지 양말 착용하기
4️⃣ 트램펄린은 비슷한 체중과 나이끼리 이용하기
5️⃣ 텀블링 등의 과격한 행동은 하지 않도록 지도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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